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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SKB, 국내 대표 유아교육전 참가…ZEM(잼) 페스티벌 연다


9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ZEM 부스 공개…세서미 스트리트·튼튼영어·뽀로로 등 소개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아교육전)에 참여한다.

모델들이 ZEM(잼)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SKT]
모델들이 ZEM(잼)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SKT]

SK브로드밴드는 약 8만여 편에 달하는 B tv ZEM 콘텐츠를 4개 마을로 구성했다. AI 영어마을을 비롯한 아댱탕 과학마을, 앗 추워 북극마을, 뽀롱뽀롱 뽀로로 마을이다.

AI 영어마을에서는 SKB가 무료로 독점 제공 중인 미국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우당탕 과학마을은 아이들의 호기심이 높은 과학·자연 콘텐츠에 집중했다. 앗 추워 북극마을에선 아이와 부모가 쉽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체험하는 부스가 마련됐다. 뽀롱뽀롱 뽀로로 마을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SK텔레콤은 아이들의 바른 스마트폰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알아서 척척마을'을 기획했다. 방문객들은 ZEM앱과 ZEM폰, ZEM플레이스는 물론 ZEM 파이브 캐릭터 반해찌와 함께 약속풍선 스티커 붙이기를 체험할 수 있다.

알아서 척척마을에서는 똑똑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돕는 ZEM앱을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 등을 관리하는 모드 기능부터 바른 생활습관 실천으로 칭찬 스티커와 같은 잼콘을 모아 선물로 교환할 수 있는 습관·선물 기능, 스몸비 방지를 포함한 안심편의 기능 등을 체험 가능하다.

자녀의 첫 스마트폰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포켓몬 캐릭터를 반영한 '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과 무료 영어놀이공간 ZEM플레이스 체험도 마련했다.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영어로 대화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5개 마을에서 ZEM 서비스를 모두 체험하면 썬캡과 색연필, 키링, 3D 공룡 퍼즐, 씨드 쿠키 등을 제공하는 스탬프북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완성된 스탬프북을 ZEM 친구 부스인 튼튼영어, 밀크T아이에 가져가면 깜짝 선물도 증정한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유아교육전에 방문한 고객들이 ZEM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체험을 통해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ZEM을 통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바르고 긍정적인 스마트폰 이용 경험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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