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리자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한 블리자드 본사 캠퍼스에서 '디아블로4'와 함께 한 용맹한 플레이어들을 기념하기 위한 릴리트 동상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지난 6월 2일(한국 시간 기준) 디아블로4 얼리 액세스와 함께 '하드코어 100레벨 달성 경쟁'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블리자드는 하드코어 모드에서 100레벨에 먼저 도달한 총 1천명의 플레이어들의 게임 내 이름을 릴리트 동상에 담을 예정이다. 하드코어 모드란 게임 내에서 캐릭터가 사망하면 부활이 불가해 다시 1레벨부터 다시 키워야 하는 모드다.
한편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 디아블로4는 올해 6월 6일 출시됐다.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별도의 게임 구매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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