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이하 마브렉스)는 니어 재단과 MBX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니어 재단은 '니어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및 개발을 총괄하는 스위스 비영리 재단이다. 니어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운영체제 보스를 기반으로 웹3 서비스에 관한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있다.
마브렉스는 니어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서로 다른 블록체인 생태계 간 서비스 교류를 가능케하는 '마브렉스 워프 브릿지'를 연동하고 MBX 생태계 내 게임, NFT(대체불가능토큰), DEX(탈중앙화거래) 등 서비스 전반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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