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내달 'P의 거짓'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네오위즈와 P의 거짓의 아시아 독점 퍼블리싱을 맡은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가 함께 기획했다. 국내 미디어와 리테일러를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 그레이트 홀에서 열린다.
이날 현장에는 박성준 라운드8 스튜디오장과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PD)가 참석해 게임에 대한 신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참석 미디어의 질문에 개발진이 직접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 등도 갖는다.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의 거짓은 이탈리아의 유명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재해석한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지난해 독일 게임스컴 2022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지난 4월 이용자 대상의 FGT를 진행하고, 퀘이사존과 함께 PC 플랫폼 기반 최적화 테스트를 완료하는 등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