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이달 넷째 주 전국에서 1천가구 규모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1천66가구(일반분양 1천3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엘리프미아역1·2단지', 경기 화성 봉담읍 '봉담중흥S-클래스센트럴에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명 광명1동 '광명자이더샵포레나', 경기 시흥 정왕동 '시화MTV푸르지오디오션', 부산 남구 문현동 '롯데캐슬인피니엘' 등 7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계룡건설산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원에서 '엘리프미아역1·2단지'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260가구 중 22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4호선 미아역 역세권으로 종로, 동대문, 명동, 서울역 등 접근성이 좋다. 신일중·고교가 아파트 단지와 가깝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따라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 단지 내에도 상업시설이 다수 들어선다.
GS건설·포스코이앤씨·한화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광명 광명1동 일원에서 광명1R재정비촉진지구 주택재개발을 통해 '광명자이더샵포레나'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8층, 28개 동, 3천585가구 중 전용면적 39~112㎡ 8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 경계점에 있어 서울 생활권으로 평가되며, 안양천로와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주요 거점과 중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이 쉽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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