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6월 6일 '디아블로4' 출시에 앞서 '서버 슬램(Server Slam)' 주말 테스트를 진행한다.
서버 슬램은 PC·콘솔에서 5월 13일 새벽 4시(한국시간)부터 15일 새벽 4시까지 주말 간 진행해 서버 내구도를 테스트한다. 콘솔에서는 로컬 협동 모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플레이와 진행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한다.
이번 테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앞선 오픈 베타 피드백이 반영됐다. 3월 베타 기간에 진행했던 게임 데이터는 서버 슬램 테스트로 이전되지 않는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새로운 보상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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