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한국 GM이 2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RS트림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랠리 스포츠(Rally Sport)'를 의미하는 RS트림은 레이싱에 뿌리를 두고 있는 쉐보레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아 날렵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모델이다.
익스테리어에 19인치 카본 플래시 머신드 알로이 휠, 블랙 아이스 크롬 그릴바, 블랙 루프, 블랙 트랙스 레터링, RS 뱃지 등 RS 전용 외장 옵션이 추가되며 그릴, 아웃사이드 미러, 스키드 플레이트 인서트, 루프랙에 글로스 블랙 외장 색상이 적용돼 RS 특유의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실내에는 젯 블랙 & 레드 포인트 RS 전용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RS 인조 가죽 시트, 글로스 블랙 IP 및 프론트 도어 데코 패널, D컷 스티어링 휠, 프론트 도어 실 플레이트, 블랙 헤드라이너가 적용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역동성과 긴장감을 시각과 촉각을 통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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