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대표 김지환)이 엑스큐게임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P2E 게임 '인피니티 사가X'를 네오핀에 온보딩한다고 3일 발표했다.
엑스큐게임즈(대표 황대규)는 10~20년차 이상 시니어급 게임 전문가들이 주축 멤버로 활동 중이다.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인피니티 사가X는 전략 시뮬레이션(SLG)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장르가 결합한 폴리곤 기반 P2E 게임이다.
이번 파트너십의 골자는 ▲엑스큐게임즈의 게임 플랫폼을 네오핀 지갑에 온보딩 ▲P2E 게임 인피니티 사가X의 게임 관련 토큰 엑스큐브(X-CUBE)에 대한 디파이 상품 출시 ▲P2E 서비스 코인에 필요한 런치패드 기능 지원 ▲P2E 게임과 디파이 플랫폼 간의 글로벌 공동마케팅 등이다. 네오핀은 엑스큐게임즈의 게임 개발 전문성과 글로벌 성공 경험을 높이 평가해 전략적 투자도 단행할 방침이다.
네오핀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P2E 게임 영역을 클레이튼을 넘어 폴리곤으로 확장한다. 클레이튼 기반 게임은 현재 네오위즈 '브레이브 나인'과 '크립토 골프 임팩트'를 비롯해 가상세계 P2E 게임 '쉽팜 인 메타랜드'가 온보딩돼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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