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허영인 SPC 그룹 회장이 최근 발생한 계열사 직원 사망사고와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21일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SPC그룹 본사 건물에서 열린 SPL 사고 관련 대국민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 기자회견에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유가족 분들이 슬픔을 딛고 일어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우해 드리기로 했다" 말했다.
앞서 SPL에서는 지난 15일 오전 6시 20분께 경기 평택시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근로자가 빵 소스 배합 작업 중 사고를 당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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