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용자들이 운영사 카카오게임즈를 상대로 2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집단 환불 소송을 냈다.
이날 신재연 LKB앤파트너스 변호사는 "카카오게임즈의 미숙한 '우마무스메' 운영으로 인해 이용자가 입은 재산상 손해, 그리고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데서 오는 정식적 손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이라면서 "소송을 급히 진행하느라 일단 201명 인원으로 진행하며, 앞으로도 추가소송이 있을 것이고 손해액을 제대로 산정해서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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