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현진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뉴욕 도심을 비추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뉴욕 도심을 거닐며 자유분방한 일상을 보내던 스트레이 키즈는 미스터리한 한 통의 전화로 무언가 큰일이 났음을 알아차린다.
앞선 장면들과 확연히 달라진 공기 속에 그들의 눈앞에 정체불명의 하트 괴물이 나타나고, 갑작스러운 존재에 여유롭던 일상이 혼란으로 뒤바뀌며 반전을 안긴다. 일상에 반전을 일으킨 하트 괴물에 과연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스트레이 키즈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스트레이 키즈는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주축으로 자신들만의 음악을 만들고 스트레이 키즈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지난 3월 발매한 'ODDINARY'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해 K팝 아티스트 사상 세 번째 기록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외 팬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전한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앨범 'MAXIDENT'에는 어떤 내용을 담아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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