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과 평균판매가격(ASP) 모두 전 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진행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6천200만 대, 태블릿PC 판매량은 700만 대를 기록했다"며 "스마트폰 ASP는 281달러(약 37만원)"라고 밝혔다.
이어 "3분기 스마트폰은 판매량과 ASP 모두 전 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태블릿은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TV에 대해서는 "2분기 판매량이 20% 중반 감소했다"며 "3분기에는 한 자릿수 후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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