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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체험하세요"


10일부터 한 달 간 제주신화월드서 'LG 틔운 그린 프로젝트' 진행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LG전자가 제주도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LG전자는 10일부터 한 달 간 제주도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LG 틔운 그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여름, 제주에서 초록빛 세상을 틔워보세요'라는 주제로 열리며, 고객은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식물을 다양하게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LG전자가 10일부터 한 달 간 제주도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LG 틔운 그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LG전자 ]
LG전자가 10일부터 한 달 간 제주도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 'LG 틔운 그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LG전자 ]

이 기간 제주신화월드를 방문한 고객은 메리어트관 메인 라운지, 클럽하우스 수영장 등에 비치된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꽃, 허브, 채소 등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LG전자와 제주신화월드는 '제주에 틔운' 패키지로 숙박 예약을 한 고객에게 객실 할인, 모실수영장 무료 입장, 신화테마파크 이용 쿠폰, 조식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은 스피어민트, 페퍼민트 등 틔운에서 재배가능한 허브류를 활용해 만든 음료인 '틔운 포레스트 모히또'를 라운지에서 맛볼 수 있다.

LG전자는 식물을 키우고 싶지만 관리가 어려워 망설이는 고객도 꽃, 채소, 허브 등을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LG 틔운을 출시해 식물생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크기와 가격을 낮춘 LG 틔운 미니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틔운과 틔운 미니는 채소를 재배해 섭취하는 데 집중해 온 기존 식물재배기와 달리 씨앗에서 싹을 틔우는 발아부터 떡잎을 맺고 성장해 가는 모든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 컴퍼니 대표는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반려식물이 주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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