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 시즌 퓨처스(2군) 경기 중 일부를 KB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부 경기 생중계를 결정했다. 퓨처스리그는 지난 4월 개막했다.
KBO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3연전부터 일부 경기를 생중계 편성했다. 9일 기준 한화는 북부리그 1위, NC는 남부리그 2위에 각각 올라있다.
KBO는 이번 한화-NC전을 포함해 퓨처스리그 50경기 이상을 생중계한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함평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퓨처스리그 경기가 KBO 유튜브를 통해 야구팬과 만난다.
KBO는 "이후 퓨처스리그 중계 편성 일정은 매주 KBO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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