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M'에서 '트리거: 진혼의 방아쇠'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리니지M 이용자는 오는 6월 8일부터 ▲'총사' 클래스 리부트 ▲신서버 '발록' ▲리니지M 5주년 기념 'TJ’S 쿠폰' 등의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기존 및 그림리퍼 서버 이용자는 성향에 따라 2종의 사전예약 보상(Mr.스모커의 보상 상자(이벤트), Mr.스모커의 지원 상자(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상자를 열면 ▲총사 전용 아이템 'Mr.스모커의 탄약 벨트(기간제)' ▲50일 동안 '전설 제작 비법서 (각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Mr.스모커의 행운 큐브(이벤트)' ▲레벨별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얻는 'Mr.스모커의 성장 큐브(이벤트)' 등의 보상을 획득한다.
신규 서버 발록에서 리니지M을 즐기는 이용자는 '발록의 가호(이벤트)'와 '각성: 발록의 가호(이벤트)' 등 전용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아이템을 소지하면 PVE 대미지 리덕션' 버프를 얻는다. 아이템을 사용하면 'PVP 대미지 리덕션' 버프가 적용된다.
리니지M은 서비스 5주년 기념 TJ’S 쿠폰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강화에 실패했던 희귀 등급 이상의 일반 장비와 룬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쿠폰 2종(TJ’S 쿠폰-일반 장비 복구, TJ’S 쿠폰-룬 복구)을 받을 수 있다. 획득 방법은 추후 공개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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