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삼성전자가 1분기 동안 환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약 3천억원 수준으로 영업이익에 긍정적 영향이 있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달러화 강세와 일부 이머징 통화가 원화 대비 약세를 보이며 DX 사업에 부정적 영향이 있었다"며 "그러나 달러화 강세에 따른 부품 사업에서의 긍정적 효과가 이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77조7천815억원, 영업이익 14조1천21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9%, 50.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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