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가 지난 23일 서울역 T타워 본사에서 KT와 AI 주택형 솔루션·전기차 충전기 등의 솔루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테크놀로지 신용구 대표, KT 신상대 상무 등이 참석해 공동주택 AI 솔루션·기타 제품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앞으로 기존의 전기차 충전기 사업과 IOT를 연계·발굴을 통해 스마트 도시로의 기술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고 시행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자체 건축시행사업 진행 시 KT의 ‘AI 주택형 솔루션’ 도입을 최우선으로 검토한다”며 “KT는 신축 공동주택 등의 AI 솔루션 유지보수 등의 업무와 5G 특화망, IOT 관련 사업 컨설팅 ·도입방안 제공을 담당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사는 신축 공동주택 등의 AI사업을 발굴하고 전기차 충전기의 AI공동주택 사업과 기타 상호 이익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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