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신작 모바일 게임 '뮤오리진3'가 국내 앱 마켓에서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웹젠(대표 김태영)이 지난 23일 출시한 뮤오리진3는 첫 주말을 지난 28일 기준 양대 앱 마켓에서 매출순위 10위 내에 올랐다. 구글플레이에서는 6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뮤오리진3는 25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의 인기순위 1위에 처음 오른 후 지금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추가적인 매출순위 상승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신규 게임회원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정식서비스 첫날 5개로 출발한 게임 서버는 현재 25개까지 늘어난 상태다.
웹젠은 뮤오리진3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추가 게임 서버를 준비하는 한편,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로 게임회원을 적극 모집한다는 방침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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