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그리드'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디즈니+ 코리아 공식홈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1차 예고편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은 미지의 존재 '유령'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짤막하게 담겼다.
'유령'의 끈질긴 추적자인 관리국 직원 '김새하'(서강준 분)와 사건현장에서 '유령'을 목격한 후 사건을 쫓는 강력계 형사 '정새벽'(김아중 분)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이어 '유령'의 존재를 부정하는 관리국 직원 '송어진'(김무열 분) 그리고 출생연월도 모르고 가족도 친구도 없는 정체불명의 살인마 '김마녹'(김성균 분)까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그리드' 미스터리의 핵심인물 '유령'으로 완벽하게 스며든 이시영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는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했던 미스터리한 존재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관리국 직원과 형사의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내달 16일 첫 공개된다.
/문수지 기자(su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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