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이상순이 뜻밖의 재력가 집안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1일 최초 공개된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에는 비(정지훈)와 노홍철이 다시 제주를 찾아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를 만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영상에서 이효리는 제주공항에 도착한 이상순과 비, 노홍철을 마중하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네 사람은 이효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이동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효리는 비와 노홍철이 부산에 다녀온 것을 언급하며 "부산 가서 오빠 외삼촌네 집 갔었다며?" 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비는 "형네 집이라 그래서 놀랐다. 그런 대기업을 거느리실 줄은 꿈에도 몰랐다" 라고 감탄했다. 이상순은 "우리 외할아버지가 하던 거다. 우리는 여름마다 거기서 거의 살았다"라고 태연하게 대답했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해당 고깃집은 고급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유명하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분점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뉴욕 10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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