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전자는 7일 단행한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부문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종합기술원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반도체 사업의 역대 최대 실적과 글로벌 1위 도약 등 고도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으로 종합기술원 회장으로서 미래 기술 개발과 후진 양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다음은 김 회장의 주요 약력이다.
▲1958년생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KAIST 전자공학 석사 ▲UCLA 전자공학 박사 ▲삼성반도체 D램 PA팀장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TD팀 담당임원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차세대연구팀장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개발실장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겸 OLED사업부장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사업부장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S부문장·종합기술원장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S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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