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편의점이 김장 시즌을 앞두고 일제히 김치 예약판매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말까지 점포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세븐앱을 통해 김장김치를 예약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판매하는 상품은 대용량 포장김치부터 1~2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별미김치, 프리미엄 김장 재료 등 총 11종이다.
배우 김수미와 함께 김수미표 레시피와 양념을 활용한 ▲강원도식 황태포기김치 ▲얼갈이 열무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등을 선보인다. 또 풀무원 친환경식품 전문업체 '올가홀푸드'의 ▲유기농 절임배추 ▲중부식, 남부식 김치양념 2종은 물론, ▲한울 포장김치 2종과 절임배추, 김치양념 등을 판매한다.
이마트24도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5일 오전 10시까지 전국 매장에서 조선호텔 ▲포기김치 4kg ▲포기김치 4kg·열무김치 1.5kg ▲포기김치 4kg·총각김치 1.5kg 등 총 3종을 주문 판매한다. 모든 주문자에게는 이마트24 모바일상품권 5천원권을 준다.
셀프 김장족을 위한 올반 키친 절임배추와 양념속 등 김장 상품도 선보인다.
/신지훈 기자(ga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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