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에 'AMD FSR(FidelityFX Super Resolution, 이하 FSR)' 기술을 도입했다고 25일 발표했다.
FSR은 하드웨어 리소스를 적게 소모하면서 프레임을 높여주는 최신 업스케일 기술로 AMD가 지난 6월 '컴퓨텍스 2021(Computex 2021)'에서 공개했다. FSR 사용 시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없이도 기본 성능의 최대 2.4배까지 프레임률 상승이 가능하다. 펄어비스는 FSR 도입을 시작으로 AMD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AMD의 그래픽 하드웨어 외에 타 제품을 이용 중인 이용자들도 FSR 기술을 활용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해상도의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는 FSR 외에도 다양한 최신 기술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검은사막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8일까지 보스 몬스터 제압 시 아이템 획득 확률을 높여주는 '보스 몬스터 드랍률 2배 이벤트'와 기술 경험치를 대폭 추가 획득 가능한 '핫타임 이벤트'를 연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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