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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자회사 플레이링스, '버블텀블' 글로벌 출시


출범 후 첫 선보이는 신작…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 통해 출시

모바일 게임 '버블텀블'. [사진=선데이토즈]
모바일 게임 '버블텀블'. [사진=선데이토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자회사 플레이링스(대표 임상범)가 신작 '버블텀블'의 해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발표했다.

버블텀블은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을 통해 세계 전역에 서비스된다. 같은 색깔의 물방울을 터트리는 슈팅 퍼즐 장르에 주인공 캐릭터인 소방관 '코코'의 이야기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을 더했다.

특히 모바일과 PC,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확장성과 경쟁 및 순위 콘텐츠 등은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 이용자들에 최적화된 재미 요소로 꼽힌다. 또한 2019년 출시 이후 북미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플레이링스의 소셜 카지노 '슬롯메이트'와 '일렉트릭 슬롯'을 통한 마케팅 지원도 예고됐다.

임상범 플레이링스 대표는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한 버블텀블은 페이스북 기반의 이용자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력 게임군인 소셜 카지노 외에도 대중적인 다양한 장르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링스는 선데이토즈의 자회사 선데이토즈플레이와 관계사 링스게임즈가 합병해 만들어진 법인이다.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에서 월 이용자 기준 카지노 부문 인기 1위, 2위를 기록 중인 슬롯메이트와 일렉트릭 슬롯을 서비스 중이며 퍼즐, 레이싱 등 다수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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