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제2기 통신분쟁조정위원으로 김기중 법무법인 동서양재 변호사 등 법률·시민단체 전문가 10명이 위촉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방통위 소속 법정위원회인 제2기 통신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김기중)가 출범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제2기 위원으로는 김기중 법무법인 동서양재 변호사(위원장)를 비롯해 ▲ 강신욱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 곽정민 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 ▲ 김수진 법무법인 문무 변호사 ▲ 나황영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 남한결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 신경희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 진원태 법무법인 정세 변호사 ▲ 최정규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 한석현 서울YMCA 시청자시민운동본부 팀장 등 10명의 법률·시민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제2기 통신분쟁조정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주면서 "통신서비스 이용의 불편함이 무엇인지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상히 챙겨봐 달라"고 주문하며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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