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텐센트게임즈는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확보한 신작 '백야극광'을 오는 17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
투어독스튜디오가 개발한 백야극광은 80명 이상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역할수행게임(RPG)으로 5명의 캐릭터를 한 팀으로 구성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히 전략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맵을 이동하면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타일 연결식' 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를 모색했다. 또한 모든 캐릭터는 불, 물, 숲, 번개 등의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각 속성마다 상성이 존재해 전략적인 팀 구성이 요구된다.
텐센트게임즈는 백야극광의 메인 총괄 아트디렉터의 인터뷰를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메인 총괄 아트디렉터가 작업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함께 게임의 매력 포인트, 개발 이야기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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