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임직원의 안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펄어비스 직원은 지난 17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시 2일간의 유급 휴가를 받고 있다. 2차 접종을 포함해 총 4일이다.
펄어비스 측은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장 캠페인도 사내에서 진행 중이다. 1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모든 임직원에게 문화상품권 10만원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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