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맘스터치앤컴퍼니의 맘스터치는 요즘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송중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데뷔 14년 차를 맞이한 배우 송중기는 특유의 바르고 정직한 이미지에 오랜 시간 다져진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빠르게 보다 올(all)바르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정성이 담긴 바른 먹거리를 지향하는 맘스터치 이미지와 적절히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다수의 드라마, 영화를 통해 건강하고 신뢰도 높은 이미지를 쌓아온 그는 올해 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영화 '승리호'에서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화끈한 정의구현에 나선 마피아 변호사로 변신해 반전 매력까지 뽐내는 등 명실공히 2021년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맘스터치는 '혜자버거', '입찢버거'로 불리는 가성비와 제품력을 기반으로 외식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에 대세 배우 송중기를 모델로 발탁하면서 가성비는 물론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맘스터치만의 메뉴 경쟁력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송중기와 함께한 맘스터치의 새 TVCF는 오는 5월 중 온에어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정직하고 깨끗한 매력을 지닌 배우 송중기는 엄마의 정성이 담긴 한 끼처럼 따뜻한 감성의 맘스터치에 꼭 맞는 모델"이라며 "애프터 오더 쿡 시스템으로 맛과 퀄리티를 모두 잡으며, 버거·치킨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맘스터치의 차별화된 매력을 잘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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