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8일 12번째 'e-토크쇼'에 e스포츠 옵저버와 대회 운영 담당자를 초대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조나스트롱' 이진세와 '흠알에치' 곽수빈 옵저버가 연사로 나선다. '조나스트롱' 이진세 옵저버는 2014년 나이스게임TV LoL 배틀(NLB) 옵저버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메인 옵저버로 활동하고 있다.
'흠알에치' 곽수빈은 2015년 하스스톤 선수로 시작해 스트리머, 심판, 코치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다 현재는 나이스게임TV에서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대회 운영과 LCK 아카데미 시리즈(LCK AS) 등의 옵저버로 활동하고 있다.
두 연사는 e스포츠 옵저버와 대회 운영진의 역할과 업무, 대회를 진행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옵저버가 e스포츠에만 존재하는 특수한 직종인 만큼,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업무 경험을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오는 15일 자정까지 연사에게 궁금한 질문을 보내면, Q&A 시간에 직접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협회 유튜브, 네이버,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