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를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는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라그나로크의 세계관에 미로 콘셉트를 더했으며 다양한 스테이지와 몬스터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10월부터 동남아시아 5개 지역에 출시됐다. 태국의 경우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3위, 최고 매출 7위 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상원 그라비티 PM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기존 라그나로크 IP 게임과는 차별화된 게임 개발에 중점을 뒀다"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간편한 성장이 가능하도록 개발했고 게임을 컨트롤하는 재미를 위해 미궁, PVP 등 콘텐츠에 차별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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