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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앨리스클로젯' 국내 정식 출시


150만 사전예약자 확보…2천점 이상 의상 아이템 등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엑스노아(대표 무라나카 유스케)가 개발한 모바일 코디 시뮬레이션 게임 '앨리스클로젯'을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사전예약자 150만명을 유치한 앨리스클로젯은 시공을 초월한 이세계인 '원더랜드'에서 정령으로 불리는 앨리스에게 의상, 헤어, 배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시켜 코디 배틀을 진행하고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게임이다.

특히 ▲국내 이용자를 위해 준비된 2천점 이상의 다채로운 의상 아이템 ▲섬세하고 화려한 원화와 '달빛천사'로 유명한 만화가 타네무라 아리나의 캐릭터 원안 ▲이용신, 김현욱, 김영선 등 유명 성우진 캐스팅 ▲몰입력 높은 스토리와 코디 배틀을 통한 앨리스 육성 등이 주된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앨리스클로젯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4월 1일까지 메인 스토리 1부 2장의 1회를 클리어한 모든 이용자에게 앨리스클로젯과 그 시절, 순정만화3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출시 이후 7일 로그인 보상으로 클래식 북스 의상 세트를, 10일 로그인 보상으로는 인게임 재화 하트와 프리미엄 다이아 티켓을 선물한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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