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모바일 게임 '클럽오디션(현지명은 Audition M)'을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17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클럽오디션은 총 48개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히게 됐다. 유럽권 국가도 추가 론칭을 앞두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클럽오디션은 PC 온라인 리듬 액션 게임 '오디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오디션 오리지널 음원뿐만 아니라 현지 인기 음원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 다양한 패션 아이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댄스배틀'과 쉬운 조작, 팸(FAM)을 중심으로 한 활성화된 커뮤니티, 커플 시스템 등 원작의 매력들을 그대로 담았다.
한빛소프트는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앱들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추세인 가운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인 클럽오디션이 음악과 춤을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을 연결하는 소통의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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