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가 LCK '리브 샌드박스 프로게임단'과 공식 후원 계약 기간을 3년 연장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로지텍은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리브 샌드박스 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3년 동안 관계를 지속하는 만큼 깊이 있는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로지텍과 리브 샌드박스 프로게임단은 2019년 샌드박스 게이밍이 LCK 스프링 승격에 성공했을 때부터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왔다. 이후 샌드박스 게이밍은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과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2021 LCK부터 '리브 샌드박스'라는 팀명으로 새로운 프랜차이즈 팀의 시작을 알렸다.
윤재영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리브 샌드박스 프로게임단과 2021년에도 관계를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며 "발전된 게이밍 기어와 콘텐츠로 리브 샌드박스 게임단 선수 및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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