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웨이브가 제공하고 있는 뽀로로 극장판에 짧은 베드신 영상이 겹쳐 송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웨이브에 등록된 '뽀로로 컴퓨터 왕국 대모험'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베드신 장면이 짧은 간격으로 교차돼 송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따랐다.
실제 '뽀로로 컴퓨터 왕국 대모험' 영상을 재생한 결과 약 34초 지점에서부터 1분가량 본래 뽀로로 재생 분량 사이사이에 3~5초 분량의 베드신이 잠깐씩 등장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웨이브 관계자는 "에러파일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일부 오류가 있었음을 확인했으며 현재 파일을 삭제하고 재업로드를 진행중"이라며 즉각 조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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