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 '아이돌라이브' 오리지널 예능 '팬찾쇼'에 가수 빅톤이 출연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U+아이돌라이브' 앱 오리지널 콘텐츠 '팬찾쇼'를 통해 7인조 아이돌그룹 '빅톤'의 출연분을 공개했다고 13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해 선보이는 '팬찾쇼'는 '팬을 찾는 쇼(Show)' 줄임말이다. 실제 팬과 제작진이 준비한 가상의 팬 사이에서 아이돌이 진짜 팬을 찾는 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편에서 빅톤은 팬이 소장한 '덕질(팬) 용품'과 휴대폰 내 단서들을 통해 진짜 팬 '앨리스'를 찾는다. 방송 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스페셜 클립도 함께 볼 수 있다.
빅톤의 '팬찾쇼'는 U+아이돌라이브 앱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 U+아이돌라이브 앱은 이용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마켓에서 내려 받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UHD2' 또는 'UHD3' 셋톱박스를 이용하면 IPTV용 'U+tv 아이돌라이브' 서비스로 TV에서 더 크게 감상할 수 있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다양한 LG유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에 출연한 아이돌그룹 '빅톤'이 이번엔 인터렉티브 추리 예능인 '팬찾쇼'에 얼굴을 비췄다"며 "올 한 해 아이돌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포맷의 콘텐츠를 지속 선보여, U+아이돌라이브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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