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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공세권 단지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견본주택 개관


대형근린공원 품은 자연친화 아파트…767세대 전용 84㎡ 단일평형 구성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한화건설이 인천에서 대형근린공원을 품은 자연친화 아파트를 선보인다.

한화건설은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8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767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약 8만5천㎡(야구장 2개 크기)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돼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문학산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자연 영구 조망까지 가능하다.

주변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인천1호선 문학경기장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세 정거장 거리에 있는 인천시청역에는 GTX-B노선이 계획돼 있어 향후 서울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송도역은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예정돼 있어 광역 생활권이 더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경 3㎞ 이내에는 뉴코아아울렛 인천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홈플러스 구월점, 구월스타필드(예정), 가천대길병원,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위치해 있다. 선학초, 선학중, 인천여고, 선학별빛도서관 등 교육시설은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단지에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건물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과 출입구 '포레나 페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실내환기시스템, 원패스시스템, 차량도착알림시스템, CCTV 등 보안 및 편의 시스템을 도입한다.

전 세대 공간 활용을 고려한 현관창고가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 시에는 팬트리가 무상 설치된다. 거실에는 고급스러운 아트월이, 주방에는 실용성을 고려한 와이드 싱크볼, 스테인리스 음식 탈수기 등이 적용된다. 하이브리드 쿡탑, 와이드인덕션 등을 갖춘 이탈리아산 고급 주방가구들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인천광역시청 열린공원 인근)에 위치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공개하며, 이후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예약 관람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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