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중공업은 배진한 부사장 등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비상경영 상황에서 이뤄진 만큼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6명 수준의 인사를 실시했다.
배진한 경영지원실장이 부사장, 강영규 ENI 코랄 PD, 안평근 생산1담당이 전무 승진했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위기 극복과 경영 정상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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