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1조4천억원에 달하는 공사를 수주했단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1.52%(200원) 오른 1만3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자회사인 'Samsung Ingenieria Manzanillo, S.A. de C.V.'로부터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Dos Bocas New Refinery Project) 2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4천16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2.25%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2월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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