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엔드림의 자회사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테라: 엔드리스워'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테라: 엔드리스워는 온라인 게임 '테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접속전략게임(MMOSLG)으로 언리얼4 엔진을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헥사곤(육각형) 타일 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를 통해 전략적 재미를 구현했다.
이용자는 테라 세계관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등용해 자신의 영지를 확장시키고 부대를 양성해 아르곤의 침략으로부터 아르보레아를 지키기 위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특히 원작 테라 IP 기반의 다양한 영웅과 함께 시공의 균열, 아크데바 격퇴, 아르곤 캠프 및 아르곤 주성 소탕 등의 PVE 콘텐츠부터 길드 집결 전투, 길드 대전, 도시 점령전 등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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