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시프트업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DOAXVV)'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DOAXVV'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격투게임 DOA 시리즈의 스핀오프 게임이다. DOA의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해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코스튬 수집과 각종 이벤트 등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협업으로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지난 컬래버레이션의 복각 차일드인 카스미, 호노카, 마리로즈와 'DOAXVV'의 인기 캐릭터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9일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시프트업은 이미 지난 2018년 DOAXVV와 한 차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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