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현지명 선경전설RO: 신세대의 탄생)'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 예약 및 테스트(CBT)를 시작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틱톡(TikTok)'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 바이트댄스가 퍼블리싱하고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가 공동 퍼블리셔로 지원한다. CBT는 9월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X는 그라비티와 더드림이 공동 개발한 MMORPG다. 앞서 그라비티는 바이트댄스와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출시는 연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X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CBT를 통해 현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만족하는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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