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카카오, 네이버에 이어 네이트도 연예뉴스 댓글을 폐지한다.
네이트는 7월7일부로 연예뉴스에서 댓글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네이트 측은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토론이나 연예인을 응원하는 댓글의 순기능 외에 연예 뉴스에서 댓글의 역기능을 우려하는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이용자가 네이트에서 작성한 댓글은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MY 댓글'을 통해 확인 및 삭제하실 수 있다.
한편 카카오 포털사이트 다음은 지난해 10월, 네이버는 올해 3월부터 연예뉴스 댓글을 없앴다.
민혜정 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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