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국내 대학 교육과정을 보면 학사 4년, 석사 2년, 박사 4년 하는데, 10년 걸친 그 학문이 과연 쓸모가 있느냐"며 "학문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기 때문에 대하 교육과정도 새롭게 생각해볼 시대가 됐다"라고 주장하며 국회 내에 '고등교육 심의 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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