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8천317억원, 영업이익 3천83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로밍과 단말 수익이 줄면서 전체 매출은 제자리 수준을,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서비스 매출의 경우 우량 가입자 확대로 무선과 미디어 사업 호조, 인공지능(AI)·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 성장으로 1% 가량 상승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카드와 호텔 등 일부 그룹사 사업이 코로나19 영향을 받으면서 4.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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