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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리즘아이오 화상회의, 코로나19사태 급증 원격 및 재택근무에 활용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포함한 유연근무제 활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재택근무로 간접노무비 지원을 신청한 사업장은 277곳에 달했다.

주요 기업 재택근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된 유프리즘의 웹기반 무설치형 WebRTC 화상회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프리즘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전통적인 화상회의 전문기업으로 설치형 화상회의도 공급하고 있는 유일한 국산 업체이다. 유프리즘아이오는 H/W 화상회의와 다자간으로 회의를 할 수 있는 H.323/SIP 지원 MCU 국내 유일한 국산 제품으로써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있다.

지금까지 일반 기업 및 관공서 등 100여 고객을 확보한 CURIX MCU는 작년 적십자를 통해 남북이산가족 화상상봉 사업에 공급된바 있으며, 시스코, 폴리콤의 MCU가 지원하지 못하는 50자 이상의 동시 출력 등 국내 기업 및 관공서에 최적화된 MCU를 공급하고 있다.

유프리즘 관계자는 “유프리즘은 주 52시간 근무시대를 위한 완벽한 실시간 영상 협업 플랫폼으로 불필요한 비용절감과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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