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미국의 발명가이자 항공우주 엔지니어, 기업가인 로니 존슨이 미국공군과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수십년간 재직하며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가압식 물총을 내놨다.
그가 제작한 가압식 물총 슈퍼소커는 이제 매년 여름철이면 소비자가 찾는 최고 인기 상품이다.
구가 만든 슈퍼소커는 장난감 회사 하스브로를 통해 1990년 매장에 진열됐고 그 후 200만개 가까이 팔려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하스브로가 그당시 이 물총을 가지고 놀았던 세대와 복고풍 모델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오리지널 모델 3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모델은 슈퍼소커 XP100(17.99달러), XP30(12.90달러), XP20(7.99달러)로 이루어졌다.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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