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현대자동차는 19일 정몽구 회장이 현대차 등기이사 연임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정 회장은 현대차 미등기임원과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만 유지하게 된다.
이날 수익성 개선 추진 및 대규모 투자계획에 따른 이사회의 재무적 의사결정 기능 강화를 위해 임기 만료 예정인 정몽구 회장을 대신해 CFO인 김상현 전무(재경본부장)를 등기임원으로 선임했다.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현대자동차는 19일 정몽구 회장이 현대차 등기이사 연임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정 회장은 현대차 미등기임원과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만 유지하게 된다.
이날 수익성 개선 추진 및 대규모 투자계획에 따른 이사회의 재무적 의사결정 기능 강화를 위해 임기 만료 예정인 정몽구 회장을 대신해 CFO인 김상현 전무(재경본부장)를 등기임원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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