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한샘이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돈 깜짝 실적을 내면서 장 초반 강세다.
10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샘은 전 거래일 대비 2.33%(1천800원) 7만8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샘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9% 증가한 21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는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으로 지난해 10~11월 주택거래량 반등과 함께 성수기를 맞이했던 리하우스 패키지 출고 개수가 약 3천개로 전 분기 대비 100% 증가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