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SK매직은 신제품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의 사전예약 판매량이 한달 만에 5천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SK매직은 물량 보강을 위해 식기세척기 라인 증설을 검토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시장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으면서 물량이 부족한 상태"라며 "라인 증설을 검토하고 공장 가동을 최대화해 물량 공급에 차질 없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지난달 7일 국내 출시됐다. 식기세척 기능은 물론 건조와 보관까지 '토털 케어'가 가능하다. 사각지대 없이 세척 가능한 와이드 무빙 세척 날개를 비롯해 UV청정케어 시스템, 듀얼 열풍 건조 기능 등이 특징이다.
SK매직은 지난달 2차례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했는데 출시 2주만에 목표 판매량 3천대를 넘어섰으며 판매 한달 만에 5천만대를 돌파했다.
SK매직은 오는 27일까지 3차 연장 판매를 진행한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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