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럭셔리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 출시 기대감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48%(4천원) 오른 11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제네시스는 전날 GV80 3.0 디젤모델 공식 출시행사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첫날 올해 국내 판매 목표 2만4천대의 절반이 넘는 1만5천대 수준의 계약이 들어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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